내년 찾아가는 '사업장 건강 One plus' 사업 확대 운영 보건소, 현대삼호중공업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 등과 업무협약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2년 12월 16일(금) 13:28 |
사업장 건강 One plus 사업 확대 운영은 산업단지가 밀집된 관내 지역 현황을 고려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장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근로자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사업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2023년에는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해 비만예방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를 추가 운영하는 등 사업 확대를 통한 프로그램의 질적 다양성을 꾀하게 된다.
찾아가는 '사업장 건강 One plus' 사업은 기업의 ESG 경영실천에 협력하고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 금연, 절주, 모바일헬스, 심뇌혈관질환예방 등 7개의 보건사업을 실시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현황과 수요를 반영해 사업장의 건강관리 대상자를 관리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보건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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