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출신 신창석 회장 연말연시 맞아 학산면에 쌀 800포(3천만원 상당) 기탁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22년 12월 30일(금) 10:59 |
신 회장이 고향 주민들의 풍요롭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전달한 쌀 800포는 전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학산면내 26개 마을 기초생활수급자 48세대, 차상위계층 66세대, 저소득계층 165세대,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34개소와 종교시설 및 요양시설 등 19개소로 전달됐다.
신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탁뿐만 아니라 2007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