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암군지부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280포 기탁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2023년 02월 03일(금) 10:31

NH농협은행 영암군지부(지부장 임정빈)는 1월 31일 쌀 소비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취약 계층에 따스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쌀 280포(10kg 들이 7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우승희 군수와 임정빈 지부장, 김성실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임정빈 지부장은 "농협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농업인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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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영암군지부
설날장사씨름대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

농협 영암군지부(지부장 임정빈)는 1월 20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설날장사씨름대회 관람객과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및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실시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임정빈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어 영암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정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준비에 철저를 기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영암군과 긴밀히 협조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