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기·가스요금 등 50억 추가 지원 결정 전남도교육청, 공·사립 학교 공공요금 부담 경감 위해 추경 반영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3년 02월 10일(금) 13:11 |
현재 학교현장에서는 코로나 일상회복에 따라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최근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학교 재정 여건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향후 그 인상폭은 더 커져 학교가 부담해야 할 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도교육청은 학교의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줘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공요금 추가지원을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지원할 금액은 관내 공·사립 각급학교 대상 총 50여억원으로 교당 평균 500만원이 지원되며,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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