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에 김정해씨

영암군축구연합회장 이·취임식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2008년 02월 28일(목) 21:53
지난 2006년 창단된 영암군 축구연합회는 제2대 회장에 한마음 조기회 소속 김정해(47)씨가 당선돼 이·취임식을 가졌다.
24일 낭주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이·취임식은 영암FC(회장 임근철), 덕진조기회(회장 김광석), 한마음조기회(회장 김상순), 왕인클럽(회장 서성팔), 도포조기회(회장 나기수), 시종조기회(회장 장상엽)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날 취임한 김 회장은 “우리모두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연합회 단결과 화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회원들의 실력 향상과 특히, 수준높은 심판 교육을 통해 리그전이 과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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