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사철이 접어든 가운데 영암지역 들녘에서는 황토 고구마 순 심기 등 농작업이 한창이다. 봄철 영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은 고구마 식재, 배 수정·적과 작업, 무화과 작업 등에 11만2천여명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 가운데 심각한 농촌 일손 부족 해소의 주역은 이제 외국인근로자들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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