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박철씨 이준구태권도대사범추모기념회에 '월출산 큰바위얼굴' 전달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3년 06월 02일(금) 11:18 |
이준구 태권도 대사범은 미국(1958)과 러시아(1989)에 최초로 태권도를 보급하고, 미 의회 태권도클럽 설립, 대한민국 국회태권도동호회 설립, 영화배우 이소룡과 권투선수 알리에게 태권도를 전수하는 등 60년간 태권도의 세계화에 공헌했다.
세계 최대 문화유산기구 스미소니언재단과 국제10021재단 준리기념사업단이 손잡고 이준구대사범기념사업을 통해 태권도의 제2의 한류붐 조성에 나섰다.
박철 사진작가는 이날 행사에 참석, 기념사업단 김성걸 회장과 스미소니언재단 폴마이클 테일러 박사에게 월출산 큰바위얼굴 사진을 전달하고, 국기(國技)인 태권도와 함께 대한민국의 정기를 품은 월출산 큰바위얼굴을 세계에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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