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우승희 군수 취임 1주년 성과

군민 존중 혁신 영암 건설 매진…청년들의 기회의 도시 표방 더 큰 발전과 성장 비전 제시

마한역사문화센터·월출산생태탐방원 유치 생태·역사·문화 어우러진 생태관광 거점 마련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3년 06월 30일(금) 11:06
영암군은 민선8기 우승희 군수 취임 1주년에 즈음해 보도자료를 내고, “민선8기 1년 동안 영암의 백년대계를 준비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분야별 마스터플랜을 설계하며 밑그림을 그려가는 등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와 국회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광폭행보를 펼쳐 국가기관인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와 월출산생태탐방원을 유치함으로써 생태와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관광거점의 발판을 마련한 점을 성과로 꼽았다.
아울러 전국 행복도시 2년 연속 선정 및 전국 최고 복지군 선정, 고용·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연장 지정, 민선8기 전국 지자체장 공약평가 최고 등급(SA) 선정, 건전재정 채무제로 이어 재정규모 8천억원 육박 등도 성과로 제시했다.
■ 혁신 영암 건설 박차 = 우 군수는 자료를 통해 민선 8기 영암군정의 목표를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으로 정하고 더 젊고 파격적인 방식으로 대한민국 혁신수도 영암 건설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지난 1년을 회고했다. 특히 ‘대한민국 혁신수도 영암’, ‘청년 기회의 도시 영암’, ‘마한의 심장 생태 힐링 도시 영암’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군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고 군민이 존중받는 주권행정으로의 변화와 굳건한 혁신 의지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영암군의 백년대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예산 1조원시대 눈앞 = 우 군수는 2022년 제3회 추경 기준으로 영암군 예산은 7천998억원으로 8천억원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예산 1조원 시대도 눈앞으로 다가왔다면서, 지난 1년 국·도비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방재정 확충에 주안점을 두고 군민 숙원사업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방교부세 감소에도 2단계 재정분권에 따른 지방세가 증가하고, 공모예산 확보를 위해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돼 56개 사업에 1천721억여원 규모의 사업비를 대거 확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2023년 농촌협약사업으로 429억,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400억, 월출산생태탐방원 건립 200억, 대불국가산단 전선지중화사업 117억, 도시재생사업(우리동네살리기) 75억, 농어촌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18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비를 확보했다.
각종 평가에서 영암군의 위상도 높여 2022년도 건축행정평가(국토교통부 주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와 재난관리평가에서는 전남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선정됐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 우수상과 2022년 농정업무 종합평가 우수상, 2022년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 2022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대상 등을 수상했다. 또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전라남도 평가 최우수 기관 등으로 선정되며 지역경제 회복에 발 빠르게 대응했고, 복지, 문화관광, 스포츠, 환경과 군민 안전 등 군정 전반에 균형 있는 예산 집행으로 혁신행정을 위한 소중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이행실천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으며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내실 있는 평가계획으로 평가받았으며, 이에 따른 공약 이행도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10개 분야 120개 사업으로, 총 1조4천억원(민자 포함)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야생화 전시회 전국대회 유치, 청년정책지원팀 신설, 군수 직속 상가활성화 추진단 설치 등 11개 사업이 완료됐고 108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다. 공약이행율은 30%가 넘는다.
■ 마한역사문화센터·월출산생태탐방원 유치 =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와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유치는 우 군수 취임 1년 동안 최대 성과로 꼽힌다.
마한연구의 거점 클러스터가 될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는 4만㎡ 부지에 국비 400억원이 투입,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만㎡의 규모로 삼호읍 나불리 일원에 설립될 예정이다. 아카이브(기록보관소), 문화재 전문도서(자료)관, 연구·교육시설, 전시·체험관 등을 갖춘 종합문화공간으로 2027년 완공 예정이다. 영암을 중심으로 나주와 해남, 전북을 연결해 호남역사의 뿌리인 마한 유산을 연구하며 마한 역사관광의 핵심 거점지로 특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마스터플랜을 설계중인 나불도 관광지 활성화와 관련해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오는 2026년까지 군서면 동구림리 왕인박사유적지 인근에 국비 200억여원을 투입 교육관·생활관·자연놀이터 등 생태자원체험시설을 조성한다. 완공되면 월출산국립공원의 생태를 바탕으로 교육과 관광 등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한 생태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추진 중인 월출산 생태힐링로드 조성, 영산강 지류 수변 경관 조성 등 생태관광사업이 동시에 추진돼 남도 역사문화 생태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고 밝혔다.
■ 경쟁력 강화 통한 성공적인 축제 개최 = 우 군수는 대한민국 대표문화축제인 2023 왕인문화축제에 대해 ‘K-레전드, 왕인의 귀환’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89만명의 상춘객을 불러 모으며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도 성과로 꼽았다. 벚꽃이 만개한 축제장을 중심으로 왕인 천자문 월드, 북카페 ‘왕인의 숲’, 봄꽃사진관, 느린 우체통 등 다양한 세대별 프로그램을 확충했고,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도포제 줄다리기와 삼호 강강술래 등 영암의 전통민속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야간 경관조명과 이색적인 포토존을 새롭게 선보여 전통과 문화, 현대가 공존하는 참여형 축제를 완성시켰다고 덧붙였다.
■ 인구·청년정책의 내실 있는 추진 =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 인구유출을 방지와 청년 정주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 점도 민선8기 1주년의 성과라고 밝혔다. 청년 친화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제1회 청년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청년정책 아이디어톤을 개최했고, 인구청년정책과 신설과 함께 청년정책지원 전담팀을 구성,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청년 자립기반 및 청년 문화 활성화의 초석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 공모인 행정안전부 소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민·관이 체계적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6억원을 확보했으며, ‘영암군 청년기금 설치 및 관련 운용 조례’ 제정을 통해 3년간 50억 기금을 조성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귀농귀촌인 유치 및 정착 지원 사업, 지역 생산 가능인구 확충을 위한 이주민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소멸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2022년 말 외국인정책 실행계획 수립에 이어 올해 5월 외국인주민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외국인주민 지원협의회, 외국인주민 군정모니터링단,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 등을 구성 운영하는 등 외국인 및 이주민에 대한 네트워크를 활성화한 점도 성과로 꼽았다.
인구유출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교육문제에 대해 우 군수는 영암군이 전남에서 유일하게 2023년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장이 교육감의 권한과 자율성을 대폭 위임받아 지역의 미래교육 방향을 설정하게 됨에 따라 영암군과 영암교육청을 비롯한 민관산학의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해 돌봄부터 진로진학까지 교육전반에 대한 자유로운 실질적 협력정책 추진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 일자리 창출과 소득연계 강화 = 우 군수는 대불국가산단의 산업구조를 신재생 에너지 산업생태계로 전환하기 위한 산단 대개조 사업이 본격 추진된 점도 민선8기 1주년의 성과로 꼽았다. 모두 3천619억원을 투입해 삼호, 목포 삽진, 해남 화원산단 등을 연계해 친환경 선박 및 해상풍력 기자재 중심의 스마트그린 미래산단으로 탈바꿈해 서남권 경제 핵심 거점으로 재도약하고 있고, 통합관제센터 구축,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 등 산단 대개조 핵심 6개 사업에 총사업비 805억원을 투입,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4월 영암군이 친환경 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됨으로써, FRP 소재를 대체 가능한 친환경 HDPE 소재의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군민 중심 주권행정 실현 = 우 군수는 본격적인 주민자치 지방시대를 맞아 군민이 존중받는 주권 행정 실현을 군정방침으로 내걸고, 군민의 생각이 바로 영암군 정책이 되는 시스템을 구축, 군민으로서 행복감과 자부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주민 자치를 실현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취임 이후 ‘목요대화’를 정례화 해 매주 또는 격주로 주제를 정해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일터에서 만나 군정의 여러 문제점과 개선점 등에 대해 격의 없는 얘기를 나눠가고 있다. 현재까지 24차례 대화가 이어졌고 청년부터 이주여성, 귀농귀촌인, 독립유공자, 소상공인, 친환경농업인, 도서관 이용자까지 다양한 정책수요자 중심으로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등 정책의 민주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군정 의견이나 민원을 문자나 카톡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접수받는 언제나 소통폰(010-9881-8572)을 개통한 점도 군민 중심 주권행정 실현의 계기라고 설명했다. 소통폰 접수민원은 3일 이내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장기간 소요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관련 담당자가 추진 과정을 설명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고,, 개통 10개월 만에 500여건이 넘는 민원을 처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말 ‘영암군 군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는 혁신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영암군 혁신위원회를 구성했다. 전문가와 관계자, 군민이 함께 생각하고 정책자문을 받기 위해 출범한 혁신위원회는 본위원회 30명과 8개 분과위원회 각 20명 등 190명으로 구성됐다. 군 기본계획과 중장기 발전계획, 주요 현안문제 등에 대해 자문 및 제언을 받고 정책개발에 반영해 열린 군정을 구현하기 위해 출범했다. 그동안 총 9회의 위원회를 개최해 전문가 의견을 경청하고 군민이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참여해 군민에게 체감도 높은 정책을 시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 공직 내부부터 혁신 시작 = 우 군수는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위해 공직 내부부터 혁신이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부서 간 칸막이 해소와 협업이 일상화하고 있고, 각종 공사 시 주민과 사전 협의도 강화하고 있으며, 부족한 재정을 늘리고, 복잡다단한 군민의 행정수요를 충족하며, 다양한 사회적 갈등비용을 줄이기 위해 공직사회가 먼저 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0월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해 인구청년정책과 등 3개 부서와 혁신전략팀·에너지산업팀 등 22개 팀을 신설해 시대변화와 군민수요에 대응하고 있다면서, 부서별 간담회와 분야별 협업회의를 수시 개최해 조직 내부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갈등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혁신정책 페스티벌을 열어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도를 우대하고 있고 혁신교육과 워크숍, 글로벌 해외연수를 통해 공직사회 내부에도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공직자들을 혁신의 한 축으로 만들고 있다. 또 혁신주니어보드는 MZ세대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군정의 중심축으로 삼으려는 시발점이 되고 있고,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협업워크숍은 속도감 있는 정책과 공직자 직무역량을 강화한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우승희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세계적인 경제위기, 물가폭등과 경기침체 등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지난 1년 동안 군민이 존중받는 주권행정 실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2023년은 ‘혁신 영암’의 원년으로 지난 1년 동안 가꿔온 혁신의 토대 위에 다양한 도약의 씨앗을 뿌릴 것”이라고 밝혔다.
우 군수는 이를 위해 “지역소멸 극복과 인구복원에 방점을 둔 ‘청년 기회 도시 영암’을 만들어 청년 친화 미래선도 경제를 구축하고,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와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건립 등을 기반으로 남도 역사문화 생태관광의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 구현을 위해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영암군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거점형 복지인프라를 확충하며, 치매인구 증가에 대비해 치매전담형 요양원 건립과 영암시니어클럽을 설치하겠다”고 밝히고, “농정 혁신 방안을 마련, 지속가능한 농생명산업 일번지 영암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우 군수는 또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풀뿌리 주민자치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자립형 마을공동체를 조성해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혁신 활성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면서, “숙의민주주의 선도도시로 발돋음하기 위해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정책이력제를 확대하는 등 열린 행정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우 군수는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 탄소 중립, 인구소멸이라는 대전환기 앞에 지속가능한 영암을 위해 낡은 과거는 과감히 단절하고, 새로운 길, 혁신의 길이라는 중요한 기로에서 영암군민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영암을 만들어가겠다”면서, “특히, 혁신 원년인 올해는 영암만의 고유한 혁신모델을 구축, 군민의 의견이 정책이 되는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계획이며, 영암의 미래를 책임질 영암형 인구정책인 영암재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영암읍 인구 1만명 회복을 위한 영암읍 그린뉴딜사업, 농업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영암농정혁신 프로젝트, 그리고 관광과 문화, 복지와 경제를 톱니바퀴 선순환 구조로 만들 생태힐링도시 거점 조성 등 전남도와 긴밀한 협력으로 대한민국 혁신수도 영암을 반드시 성공시켜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군민과 함께 땀 흘리며 뛰어온 1년 동안 혁신 영암의 기틀이 갖추어졌다”고 확신한 우 군수는 “앞으로 혁신 영암을 향한 준비와 도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대한민국 서남권 으뜸 선도도시로써 모든 군민이 자부심과 행복감을 느끼실 수 있게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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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선정 민선8기 1주년 10대 뉴스
1. 개조전기차 규제자유 특구 지정
2. 전남 서부권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선정
3. 민선8기 전국 지자체장 공약 실천계획평가 최고등급(SA) 선정
4. 영암왕인문화축제 역사·문화·환경축제로 승화
5. 참여와 소통으로 군민 존중 공감행정 구현
6. 대한민국 스포츠 거점 도시 도약
7.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및 월출산생태탐방원 유치
8. 농촌인력 수급대책 선제적 대응
9.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 선정
10. 지방자치단체 행정평가 우수기관 인정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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