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신북면분회 박복남 회장 취임

"회원들의 심부름꾼 되어 노인회 발전 위해 노력할 것"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2023년 07월 07일(금) 14:11
대한노인회 신북면분회 박복남 회장이 7월 6일 신북노인복지회관 2층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와 신승철 도의원, 박영배 군의원, 박종조 신북면장, 영암군지회 김영근 회장과 읍·면 노인회 임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황선남 사무장의 사회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전 목포mbc 고순영 악단장의 식전공연, 개회, 내빈 소개, 국민의례, 노인회 강령 낭독, 이임사, 회기이양, 기념품 및 꽃다발 전달, 취임사, 임원소개, 격려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임한 류화선 회장과 총무 등에게는 기념품 및 꽃다발이 전달됐다.
박복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북면노인회 활성화를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원 여러분의 심부름꾼이 되어 노인회 발전을 위해 발로 뒤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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