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재 생산기업 선보패밀리

폭우 피해 노인복지시설 '사랑의 집'에 3천만원 기탁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3년 08월 25일(금) 12:05
조선기자재 생산기업 선보패밀리(회장 최금식)는 8월 18일 폭우 피해 노인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에 3천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이날 지정기탁식에는 최금식 선보패밀리 회장을 대신해 이규현 선보하이텍 전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사랑의 집 정성일 시설장도 함께 했다.
이규헌 선보하이텍 전무이사는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에 나섰다"며 "특히, 폭우 피해를 입은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집 정성일 시설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 선보패밀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사랑의집에 전달돼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보수공사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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