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출신 향우 김규룡·이명순씨 부부 올 2월 이어 고향사랑기부 및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23년 09월 08일(금) 10:59 |
김 대표는 올 2월에도 고향사랑기부금과 군민장기금으로 각 500만원씩을 기부한 바 있다.
김 대표는 "고향 영암에 대한 그리움에 비해 기부는 늘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앞으로도 매년 영암에 기부해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억2천300만원의 발전기금을 모교인 전남대에 기부해 대학 측으로부터 '김규룡홀'을 헌정받기도 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