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남해신사 추계대제 봉행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3년 10월 13일(금) 14:44
2023년 남해신사 추계대제가 10월 5일 남해신사제례보존위원회 주관으로 남해당지(전남도 지정기념물 제97호)에서 열렸다.
이날 추계대제는 초헌관은 김현재 삼흥그룹 회장, 아헌관은 김택현 제이씨 특우회장, 종헌관은 최인옥 영암군발전협의회장이 각각 맡아 9인의 제관과 함께 국태민안과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남해신사 대제는 강원도 양양의 동해묘와 황해도 풍천의 서해신사와 함께 한반도 3대 해신제 중 하나로, 매년 봄과 가을로 나눠 봉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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