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회 정기모임 개최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2023년 11월 03일(금) 11:25
서울 동대문구 지역에 거주하는 영암 출신들이 주축이 된 '영암 월출회'(회장 문충석)는 10월 26일 동대문구 사가정로의 한 음식점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문충석 화장은 이날 모임에서 인사말을 통해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만나고 모이면서 외로움을 달랠 수 있고 화합도 다질 수 있어 좋다"면서, "한해 몇 차례 고향방문 행사를 갖겠다"고 말했다.
영암 월출회는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 의장이 총무를 맡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모임을 갖지 못하다가 이날 4년 만에 모임을 가졌다.
정기모임에는 문충석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총무 및 회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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