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영암군민신문> 제780호(11월10일자) '영암읍 중·고교 교육경쟁력 강화 여론조사' 보도와 관련해 영암여·중고의 입장문을 소개하며 '영암읍 중·고 통합 문제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고 절실한 마음으로 참여한 응답자(42.5%)만 보면 고등학교 사립 통합 61.35%, 중학교 사립 통합 53.0%로 공립으로의 통합보다 사립으로의 통합을 원하다는 결과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한길리서치는 여론조사 결과를 잘못 이해한 결과로, '고등학교 사립 통합 61.35%'는 '고등학교 사립 통합 310개 사례(공립 통합 사례는 720) 중 통합 추진 사실을 잘 아는 경우가 61.3%'로 해석해야 하고, '중학교 사립 통합 53.0%' 역시 '중학교 사립 통합 222개 사례(공립 통합 사례는 812) 중 통합 추진 사실을 잘 아는 경우가 53.0%'로 해석해야 한다고 알려왔습니다. 이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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