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봄철 화재 안전관리 강화 당부 봄철 화재 요인 1위 부주의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 |
2024년 03월 22일(금) 08:54 |
최근 5년간 소방서 관할 봄철 화재로는 수는 256건으로 부주의 200건(78.1%), 전기적요인 33건(12.8%), 기타 23건(9.1%)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별로는 산불, 들불 등 임야화재가 69건으로 전체 화재의 26.9%로 봄철 화재로는 가장 높았으며, 주거화재가 25건으로 약 10%가량으로 화재의 큰 비중을 차지했다.
김재승 서장은 “이번 봄철 화재추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문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소방서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안전한 봄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