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현대삼호重 미혼 직원 간 미팅 행사 진행 남녀 22명 만남 주선해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 |
2024년 03월 29일(금) 09:05 |
영암군 『심쿵 설렘!! 청춘남녀 만남의 날』 행사는 결혼을 망설이는 미혼 남녀에게 진정한 만남의 기회를 마련해 결혼장려 분위기를 조성코자 실시하게 됐다.
영암군에서는 영암군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3월 초부터 2주간 공개모집을 통해 총 11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현대삼호중공업 또한 사내모집을 통해 11명의 참가자를 선발해 총 22명(남 11, 여 11)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미혼 남녀가 연애와 결혼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청춘들의 삶에 결혼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