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마을 윤민배 이장 1일 명예지구대장 위촉

삼호지구대, 참여지안 활성화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2024년 03월 29일(금) 09:26
영암경찰서(서장 윤주현) 삼호지구대는 참여치안 및 정성치안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삼호읍 백야마을 윤민배 이장을 1일 명예지구대장으로 위촉하고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취약구간을 합동 순찰했다.

또 삼호지구대는 경찰관들과 함께 마을회관을 찾아 지구대 특수시책인 노인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홍보하고 마을cctv설치,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마을 우물 덥개설치, 보행보조차·경운기에 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교통안전활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윤민배 명예지구대장은 “주민들의 성향과 마을 내 치안 사각지대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이장단 및 협력단체장을 명예지구대장으로 위촉해 주민들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범죄취약 구간을 합동 순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주민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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