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서 1t 트럭 담장 들이받아…운전자 사망 파지 수거하려 차 몰다 사고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 |
2024년 04월 18일(목) 13:32 |
지난 17일 오전 9시 31분께 삼호읍 대불부두 인근에서 1톤 트럭을 운전하던 70대 남성 A씨가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인근 공장에서 파지를 수거하기 위해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음주운전이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