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면민의날 출향인들의 아름다운 후원 ‘눈길’ 학산면 출신 신창석 회장 등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
2024년 05월 02일(목) 13:16 |
지난 26일 낭주중학교에서 열린 학산면민의 날 행사를 맞아 학산면 출신 신창석 회장은 면민의 날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되새기고자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2천5백만원을 기탁했다.
또, 숯불갈비 김성재 대표가 돼지양념갈비 1.1톤(3천만원 상당), 윤명열 (주)다우종합건설 대표가 발전기금 3백만원 등 양광용 광주전남시도민회 수석부회장이 운동복 150세트(9백만 원 상당)를 후원 고향을 위한 따뜻한 기부 소식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신창석 회장은 고향인 학산면의 발전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고향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고향을 위해 많은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다.
김성재 대표도 고향을 항상 생각해주는 선행 실천은 물론 서울 등 독거노인 가구와 소외계층 가정에 음식을 제공해 나눔 실천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고향에 아낌 없는 선행을 한 신창석 회장은 영암의 인물로 선정되며 ‘영암군민의 상’ 과 자랑스럽게 한 ‘자랑스러운 월출인상’ 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성재 대표는 지역사회 등에 좋은 일을 하며 희망을 안겨주는 등의 귀감이 된 훌륭한 영암의 인물로 선정이 된 ‘자랑스러운 월출인상’ 수상자이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