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도로변 임야 화재…인명피해 없어 잡목 소각 과정 중 번져 박종길 지역기자 yanews@hanmail.net |
2024년 05월 02일(목) 16:15 |
이날 화재로 도로변 임야 2422㎡(732평)의 잡풀과 20년생 벚나무 2그루 등이 불탔다.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가지치기해놓은 잡목을 소각하는 도중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박종길 지역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