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도포 새마을지도자, 마을 정화활동 펼쳐

여름철 마을 대청소 실시

박윤길 지역기자 yanews@hanmail.net
2024년 07월 04일(목) 15:39
새마을지도자금정면협의회(회장 김규삼)와 금정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지희)가 지난 27일 금정면 소재지 일대 정화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활동에서 공중화장실을 점검하고 쓰레기를 주우며 여름맞이 대청소를 시행했다.

다음 날인 28일, 새마을지도자도포면협의회(회장 양상현)과 도포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점숙)도 동도포 시가지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상현 회장은 “도포면을 지속가능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윤길 지역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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