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 해양정화활동 펼쳐 삼호읍 금호방조제 주변 정화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 |
2024년 08월 22일(목) 16:41 |
영암금호방조제는 갈치낚시의 명소로 가을에 들어서면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장소로 이날 30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금호방조제 주변을 살피며 낚시꾼들이 버리고간 낚시용품과 음료수병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영암군새마을회 박찬 회장은 우리지역의 바다가 깨끗해져 찾는 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양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영암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