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 해양정화활동 펼쳐

삼호읍 금호방조제 주변 정화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
2024년 08월 22일(목) 16:41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김숭록),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석심),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조정완) 지도자들과 함께 24년 8월 14일 삼호읍 금호방조제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영암금호방조제는 갈치낚시의 명소로 가을에 들어서면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장소로 이날 30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금호방조제 주변을 살피며 낚시꾼들이 버리고간 낚시용품과 음료수병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영암군새마을회 박찬 회장은 우리지역의 바다가 깨끗해져 찾는 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양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영암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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