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아 김영후 대표, 고구마 700박스 기탁

관내 아동시설 등 온기 나눠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
2024년 09월 04일(수) 09:15
농업회사법인 ㈜담아 김영후 대표 직접 재배한 10kg 고구마 700박스를 관내 생활시설, 아동시설 등에 기탁해 온기를 전했다.

전달식에는 김영후 대표를 비롯해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진혁 민간위원장, 김광숙 부위원장, 영애원 김성실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 받은 고구마는 관내 생활시설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개소, 아동복지시설 영애원, 영암관내 지역아동센터 17곳, 전남 아동시설 24곳, 자립생활시설 2개소 등에 전달됐다.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진혁 위원장은 “따뜻한 사랑의 손길 늘 감사를 드린다”며 “김영후 대표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매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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