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수산·도신산악회, 강원도 두타산 합동산행 실시 강원 두타산 무릉계곡 산책 김대호 서울 yanews@hanmail.net |
2024년 10월 23일(수) 11:49 |
물이 풍부한 계곡과 폭포로 수려한 비경을 자아내는 두타산은 ‘두타산 무릉계곡’ 등이 있어 여름과 가을에 진가를 발휘한다.
이날 산행에는 수산산악회 김응철 회장, 조광운 고문 등 임원진과 도포산악회 곽찬대 회장, 김용호 사무국장 및 임원진, 도신산악회 이영우 회장, 조정현 총무 등 임원진을 비롯해 주만석 재경 도포면향우회장, 조영현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산악회 회원들은 무릉계곡 둘레길을 걸으며 계곡 안에 있는 삼화사와 관음암이라는 사찰도 가고 무릉반석, 학소대, 용추폭포, 쌍폭포 등을 보며 산책을 이어갔다.
산행을 주관한 수산산악회 김응철 회장은 “이번 합동산행에 동참해준 재경 도포면향우산악회와 도신산악회, 그리고 숭의산악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합동산행을 이어가며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해 좋은 관계가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호 서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