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영암 11개 학교와 맞춤 교육 MOU

지역 정주 산업 인재 육성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
2024년 11월 14일(목) 09:53
세한대학교가 영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산업 연계 맞춤 전공교육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내 11개 초·중·고등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세한대학교는 영암초·중·고, 삼호중·고, 금정초·중, 대불초, 구림공고, 전남에너지고 등과 협력해 고교-대학 직업교육, 지역정주 산업인재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학년별 맞춤형 눈높이 교육과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2029년까지 5년간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 및 학습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세한대는 대림대학교와 협력해 미래 자동차 산업 및 반도체 제조공정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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