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향우회, 제32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개최 고향사랑기금 300만원 기탁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
2024년 12월 06일(금) 09:45 |
‘서호강 물결 희망으로 퍼져가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8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했다.
1부 본행사, 2부 만찬, 3부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서영규 명예회장이 공로패, 김용석 재경 영암군향우회 전 사무총장과 전철희 서호문체위원장, 이덕임 전 부회장, 정차녀 전 부회장, 박종진 운영위원, 이영일 운영위원 운영위원, 김희정 운영위원, 김영배 운영위원, 오미향 운영위원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유맹덕 회장은 “아름다운 서호민을 위한 밤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겨울 건강 조심히 관리하며 내년에도 멋진 만남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1990년 창립해 올해로 34주년이 된 재경 서호면향우회는 전중열 회장을 초대회장과 전갑영 사무국장으로 시작해 유맹덕 회장, 정남숙 사무국장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재경 서호면향우회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00만원을 기부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