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영암지사 전지영 지사장 취임 전남 첫 토목전문 여성지사장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 |
2025년 01월 16일(목) 15:29 |
전지영 지사장은 전남 광주광역시가 고향이며 전남대학교 지역개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농어업토목기술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1997년 공사에 입사해 본사 어촌수산처 수산해양부장, 함평지사 지역개발부장, 전남지역본부 농어촌계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지영 지사장은 “사람중심 경영과 경영혁신을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다짐하며 공정과 청렴, 지역사회 상생, 스마트 업무 고도화, 안정적 용수관리를 지사 운영방향정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남 첫 토목전문 여성지사장의 리더십 아래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는 지역 농촌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