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인회 신년모임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2025년 01월 23일(목) 13:56

월출인회(회장 김방진)는 1월 16일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신년모임을 가졌다.

영암군민의 날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월출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들의 모임인 월출인회의 올 신년회에는 김방진 회장을 비롯해 홍정석 고문, 문충석 부회장, 장현수 간사 등 임원진과 김성남 전 간사 등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새로 가입한 신입회원을 축하해주는 자리도 마련됐다.

신입회원은 김승배 재경영암중고동문회장, 김근애 재경영암군향우회 여성회장, 김막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명예회장 등이다.

김방진 회장은 “오늘 새로운 회원들이 월출인회에 들어와 환영한다”면서, “화합하고 단합하는 월출인회를 통해 고향 발전에 함께 이바지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