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생태문화도시 영암 만들기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2025년 03월 06일(목) 11:29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회장 홍성주)는 지난 2월 28일 영암군민회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월부터 영암군 11개 읍·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읍·면 총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는 28일 정기총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이 영암군민에게 봉사하고, 생태문화도시영암 만들기를 위한 회원들의 뜻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는 지난 2024년 가을부터 기후위기 탄소중립 실천 활동인 ‘우·영·우’(우리 지구는 푸르게! 영암은 빛나게! 우리 마음은 투명하게!)를 통해 투명페트병 691kg을 수거, 영암군 탄소배출량 약 2,248kg CO2eq 감축효과와 나무 약 340그루를 식목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는 “2025년에도 ‘우·영·우’활동을 영암군 대표 기후위기 탄소중립활동으로 자리매김 시킬 예정이며, 교통약자와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갬페인, 취약계층 자립과 도약을 위한 지역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영암군민과 하나 되는 모범 국민운동봉사단체로 거듭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