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전국 유일 NH손해보험 5년 연속 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관 입성
강수희 계장 등 개인수상도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
2025년 04월 25일(금) 09:04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지난 4월 14일과 15일에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서영암농협의 잔칫날이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사무소 종합부문 5연속 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사무소 ▲개인부문 수상자 5명 이상 배출사무소 공로상 수상 ▲ 개인부문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우수상 1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서영암농협 "월출나눔한마당" 풍물패의 청산별곡, 닐니리아, 너영나영의 가야금 병창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개막식을 시작 하였다.

2024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종합부문에서 서영암농협은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 헌액 사무소까지 수상하게 되어 명예의 전당 헌액관에 입성되는 영예까지 안았다.

또 개인부문에서는 금상 강수희 계장, 은상 윤현정 본부장, 동상 김혜리 과장, 오진희 계장, 우수상 배미애 과장까지 5명의 수상으로 특별상인 공로상까지 거머 쥐었다.

부상으로 5년 연속 대상 2,500만원, 명예의 전당 헌액 1,000만원, 연도대상 1,200만원, 공로상 300백만원으로 총 5,000만원의 시상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 받았으며, 시상사무소 중 서영암농협만 3번의 시상대에 올라 기쁨을 더 했다.

김원식 조합장은 “우리 조합원들이 농사를 짓는데 손해보험이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를 했고 농가소득에 기여하는 중추적인 사업이라 생각하여 추진하는데 보람이 있었다”며, “올해는 더 새로운 마음으로 농가의 경영불안요소를 해소하여 더욱 안전한 마음으로 농민 조합원들이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손해보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5연패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맞춤형 보험을 제공하여 2025년에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 도전하여 6연패를 달성하는 첫 농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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