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부처님오신날 대비 방범 진단 절도 및 화재 등 사전 대비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 |
2025년 05월 01일(목)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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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방범진단은 긴 연휴기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절도, 화재 및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이번 점검에서 사찰‧암자 내 CCTV 등 방범시설물 작동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범죄예방 홍보 및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을 꼼꼼히 안내하였다.
경찰은 부처님오신날 전‧후 특별방범 기간동안 주요사찰에 대해 탄력순찰 장소로 지정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화재 등 사건‧사고 접수 시, 유관 기관에 신속 전파하는 등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정환 영암경찰서장은 “군민 모두가 평온한 분위기 속에 경건하고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