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산악회, 서울 용마산·아차산 정기산행

한강 뷰 둘레길 걸으며 힐링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2025년 05월 22일(목) 13:01
재경 시종면향우산악회(회장 강용식)가 5월 산행지로 서울시 용마산과 아차산으로 선정하고 지난 17일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산행에는 강용식 회장을 비롯해 박상만·김양호 고문, 손창식·김남철·박영심 부회장, 정인화·장인화 총대장, 박선화 총무국장, 강원정 총무차장, 이철만·조길현·박연자 대장, 김대호 홍보국장 및 회원들 외에도 남상균 재경 시종면향우회 총괄운영위원장, 유가빈 간사, 김성범 재경 도포면향우산악회장, 김광자 명예회장, 김시철 신북면향우산악회장, 김용효 도포면향우산악회 사무국장, 박병인 남녀중고동문산악회 운영위원장, 최두안 총대장 등 여러 향우들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사가정공원에서 모여 둘레길을 따라 깔딱고개-용마산5보루-아차산4보루-아차산정상-아차산1보루-고구려정-영화사로 이어지는 코스로 산행을 마무리 했다.

강용식 회장은 “이번 산행은 누구든 쉽게 오를 수 있으며 한강 조망이 좋은 아차산으로 선택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을 했든 좋은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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