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어버이날 어르신 위한 나눔 행사 전통떡, 카네이션 등 나눠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2025년 05월 22일(목) 13:11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본점, 지점, 마트에서 우리 쌀로 만든 전통떡과 카네이션을 나눠 드리는 행사를 갖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을 내방하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다과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이야기와 말 벗을 해드리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서영암농협은 2021년부터 매년 어버이날에 꾸준히 행사를 실시하고 있고 행복콜센터 운영, 원로청년회 문화탐방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김원식 조합장은 “희망농업, 행복농촌이라는 메시지를 지역 어른신들께 전하면서 우리 농협의 근간이자 기틀이 되어 주신 원로조합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농협이 복지와 문화의 중심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