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이중효 향우 1일명예면장 활동

어르신·소년소녀가장에 사랑의 성금 전달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09년 10월 09일(금) 17:33
지난달 25일 학산면 재경향우회 총무이자 효창산업(주)대표인 이중효씨(남,50세)가 학산면 1일 명예면장으로 위촉 소년소녀가장과 홀로사는 어르신에게 희망과 사랑의 장학금 및 성금을 기탁했다.

이중효 명예면장은 고향의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4세대와 홀로사는 독거노인 6세대에 각각 20만원씩 총200만원의 장학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제8회 찾아가는 노인대학에 참석해 노인회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성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해 귀감이되고있다.

한편 이 명예면장은 “막중한 일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고향발전과 면 행정 추진에 성심성의껏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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