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농협, 농촌왕진버스로 450여명 지원

60세 이상 조합원 건강 살펴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
2025년 07월 03일(목) 16:14
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은 지난 24일~25일 이틀간에 거쳐 교통과 거동이 불편한 지역에 버스2대를 투입하여‘농촌왕진버스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영암군, 농협중앙회, 영암낭주농협을 공동으로 열악한 농촌주민들을 위해 만60세이상조합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의료서비스는 광주원광대 한방병원에서 직접방문하여 의료상담, 침치료, 투약 등 한방서비스와 시력검사 및 돋보기 안경지원등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영암농협은 원광대 광주한방병원과 조합원 건강검진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진료협약”체결했다.

박도상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민조합원과 지역의료복지증진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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