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회, 서울 광진구서 8월 정기모임 개최

가을 야유회 개최 등 의결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2025년 08월 21일(목) 16:32
영암 출신 친목 모임인 영친회(회장 노지상)가 18일 서울 광진구 군자역 위치한 ‘능동아구찜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노지상 회장을 비롯해 박성준 고문, 서영규.김용석 전 사무국장, 김성범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 및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영친회 활성화를 위한 회원 모집 방안과 다가오는 가을 야유회 개최 여부를 논의했으며, 11월 29일 개최하는 것으로 입을 모았다.

노지상 회장은 “형제들의 모임인 영친회가 가족 같은 분위기로 만나고 서로 우애를 다져왔듯이 변함없이 전통이 이어가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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