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영암봉사단, 통합사례 가정 주거환경 개선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5년 09월 18일(목) 16:46
한전MCS(주) 영암지점 봉사단(지점장 박정만)과 영암지회(지회위원장 박수영)소속 봉사단원 10명이 지난 12일 학산면의 통합사례 관리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박수영 봉사단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꾸준한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전MCS(주) 영암지점 봉사단은 전기 검침, 송달 업무 등을 수행하는 한편, 2022년 3월부터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간 국가유공자회 기부금 전달, 생활용품 지원, 공공시설 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는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과 연계한 봉사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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