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영암지사, 농업 현장 현안 논의 농업인단체와 소통 간담회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5년 10월 01일(수) 14:08 |
간담회에는 영암지사 직원들을 비롯해 영암군조사료경영체협의회, 쌀전업농연합회 영암군지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암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영암군연합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유지관리 예산의 효율적 활용 △영농기 농업용수 민원 해소 및 관리 방안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
전지영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장은 “이상기후가 상시화되고 영농 환경이 점점 복잡해지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맞춤형 대책을 통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뜻을 전헀다.
한편, 영암지사는 이번 간담회와 더불어 농업인과의 상시 소통 채널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농업인의 수요에 부응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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