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남일 의원, 낭주고 급식실 등 환경 개선 나서 “안전한 학습환경 만들 것”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 |
| 2025년 10월 24일(금) 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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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에는 영암 낭주고등학교 급식실 신축공사, 위험지역 옹벽 보강공사, 노후시설 정비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그동안 시설 노후와 안전문제로 불편을 겪어온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숙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낭주고 급식실은 기존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화되어 학생들이 불편을 겪어왔던 곳으로 신축공사를 통해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급식 공간이 새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급식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학교 운영의 효율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학교 내ㆍ외부 위험지역에 대한 옹벽 보강 및 주변 정비 사업이 함께 추진되어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남일 의원은 “학교는 단순한 배움의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생활의 터전”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