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공직자(영공회) 정기총회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2009년 11월 29일(일) 01:43
재경 영암군 공직자의 모임인 영공회 정기총회가 25일 서울시 종로구 계동 산내리한정식에서 김일태 군수, 유선호 국회법제사법위원장, 이종대재경향우회장,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성조 고문은 인사말에서 “회원간 인적 네트워크를 확고히 구축하여 협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회원 상호간 친형제처럼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 발전에도 앞장서 나가자”고 다짐했다.

또한 유선호법사위원장은 “영공회 정기총회를 축하하며 영공회원이 부처에서 일하는데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며 “고향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 이종대 재경영암군향우회장은 “영암은 하나, 월출산의 정기를 이어 받아 영암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김일태군수는 “영공회가 그동안 고향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 앞으로도 변함없이 중앙 각 부처에서 고향발전에 원동력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김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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