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사법시험합격자 7명 배출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2009년 12월 11일(금) 09:48
법무부가 최근 ‘제 51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결과 영암 출신이 7명이나 합격해 타 지역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김대영(29세,삼호 산포리,경찰대학 졸) 안세익(25세,삼호 용앙리,고대법대 4) 김대일(30세,덕진면 용산리,전대법대 졸) 김용경 (34세,신북 월평리,전대법대 졸) 신진영 (시종 신학리,서울대 경영학과 졸 )박민 (26세,군서면 도장리,경찰대학 졸) 김화경 (27세,학산 독천리,전대법대 졸)씨가 영광의 주인공 들이다.

영암군은 매년마다 평균 4~ 5명 이상 사법고시 합격자를 배출해 내고 있으며, 지난 2007년에는 3명,2008년에는 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한편 올해 사법시험은 2만 3,430명이 응시, 997명이 합격해 최종합격율이 23.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국희 기자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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