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공기업 직원

군서면 선산서 숨져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0년 01월 18일(월) 01:14
영암군 군서면 한 야산에서 A씨(45)가 11일 오전 11시40분께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실종신고를 받고 수색 중이던 119구조대원과 경찰이 발견했다
.
119와 경찰은 5일 전 가출 신고된 A씨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이날 부모 선산 인근에서 숨져 있는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전남 지역 모 공기업에 다니는 A씨는 최근 주식투자 실패에 따른 빚 문제로 고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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