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새의자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10년 02월 09일(화) 00:31


1일 영암경찰서 생활안전과장으로 부임한 이덕수(55·사진) 경감은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기초질서 단속 및 풍속업소, 가정폭력, 청소년 선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경감은 전북 출신으로 영선종합고등학교와 대불대학교를 졸업했다. 1980년 순경으로 공채로 입문, 목포경찰서 청문감사관, 광양서 청문감사관, 담양서 경무과장, 강진서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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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편의 공공안녕 위해 노력”
“깨끗하고 신뢰받는 경찰문화 조성’

정기수 정보보안과장

“기초 질서유지를 위해 일하는 경찰상 확립, 주민 생활편의, 공공의 안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일자로 영암경찰서 정보보안과장으로 부임한 정기수(48) 경감은 전남 출신으로 순천공업고등학교를 졸업, 1986년 순경 특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목포·장흥경찰서 지구대장과 광주동부서 정보계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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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신뢰받는 경찰문화 조성’

김경중 청문감사관

“주민 곁으로 다가 가는 민원 처리로 인권침해, 불친절·부당한 대우가 없도록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깨끗하고 신뢰받는 경찰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영암경찰서 청문감사관으로 부임한 김경중(53·사진) 경감은 전남 태생으로 광주대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0년 순경 공채로 입문, 나주경찰서 경비 교통과장과 무안서 동부지구대장 등을 역임했다.

/변중섭 기자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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