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출신 여성검사 탄생

광주지검 허선주씨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0년 02월 12일(금) 13:16
영암출신 첫 여성 검사가 탄생했다.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제49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영암출신 허선주(25·사진)씨가 검사로 임관 광주지방검찰청에 발령 받았다.

전남정구연합회장, (주)E&G글로벌 대표이사인 허행환(56)씨와, 배준순(54) 여사와 사이에 차녀인 허선주씨는 평소 품행이 바르고 성실하며 학업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착한 마음을 나누고 약자를 대변하는 대의명분을 마음속에 지니고 살겠다”던 허 검사는 광주화정여중, 광주수피아여고 졸업, 경희대 법대에 진학 3학년에 재학중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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