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농어촌복합체육관 오늘 기공식

동부·서부 균형 발전, 스포츠인프라 구축 초석으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0년 03월 12일(금) 14:38
삼호읍 농촌형 소규모 실내체육관 기공식이 12일 오후2시에 삼호읍 용앙리 1637번지 신축공사 부지에서 기관단체장, 시공사임직원,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삼호읍 용앙리 근린공원에 21억(기금6억, 군비15억)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1층으로 연면적 1,113㎡ 규모로 지어질 농어촌복합체육시설(다목적 실내체육관, 레크레이션실, 휴게시설)은 각종 행정철차가 마무리되면서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가 올해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복합체육시설이 준공되면 삼호천연잔디구장과 연계한 또 하나의 종합체육시설로써 손색이 없으며 동계전지훈련 유치 및 영암읍의 종합스포츠타운과 연계하여 전국단위 또는 도단뒤 대회유치로 지역경제 부흥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삼호읍의 지속적인 발전과 공단지역 근로자들의 야간에 생활체육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여가선용의 질이 향상되고 또한 건강한 군민과 장수하는 영암군이 되는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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