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重 근로자 1명 숨져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0년 04월 12일(월) 05:43
지난 7일 현대삼호중공업 운반설비 생산부에서 우모(53)씨가 크레인을 제작하는 기계 사이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협력업체 소속 직원인 우씨는 크레인 내 전선을 잇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암경찰은 동료 근로자 등을 상대로 기계 오작동이나 신호교환 착오 등이 있었는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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