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임신·분만교실 ‘호응’ 군보건소, 건강한 모성관리 앞장서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
2010년 05월 21일(금) 17:04 |
보건소는 등록된 관내 임부에 대해서 산부인과 전문의사가 월 2회 보건기관(첫째주 화요일은 삼호보건지소에서, 셋째주 화요일은 군보건소에서)을 직접 방문하여 진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군보건소는 임부빈혈 예방을 위한 철분제제 및 엽산제 지급과 인근 전문산부인과 병의원과 연계 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고 있으며, 난임 부부지원,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하여 산모와 어린이를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임산부 배려와 인구배가 운동에 심혈을 기울여 나아 갈 계획이다.
/이국희 기자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