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당선자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10년 07월 02일(금) 12:39

박영배 당선자(가 선거구)
“미래의 디딤돌 역할 후진양성”
먼저 군민들의 큰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5선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에게 주어진 이 영광과 명예는 바로 영암읍, 덕진, 금정면 유권자 여러분의 것입니다.
단지 저에게 주어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지역민을 섬기라는 약속과 책임뿐임을 분명히 새기고 있습니다.
5선 의원의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도자는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번 기회가 가장 적합하단 때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애 마지막 의정활동을 소신있게 펼칠 것이며,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되는 심정으로 후진양성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유호진 당선자(가 선거구)
“희망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터”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군민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믿음을 토대로 다시 한번 가슴 벅찬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이처럼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선거기간동안 약속하였던 사항을 마음속 깊이 새겨서 공약사항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농업·농촌회생을 위하고, 일등 교육군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월출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중심 도시로 노인·장애인 복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며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영암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언제나 초선의원의 초심으로 돌아가 오직 군민만을 위하여 일하겠습니다.

김점중 당선자(나 선거구)
“농업·농촌회생 최선 다할터”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 그리고 믿음을 토대로 다시 한번 가슴 벅찬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도포,신북면,시종면민과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약속했던 사항들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제6대 의회에서도 군민복지증진과 지역사회발전, 농업 농촌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군민여러분의 사랑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김영봉 당선자(나 선거구)
“기대에 부응하는 성실한 의원”
존경하는 시종,신북,도포 주민여러분, 저를 군의회의 일꾼으로 보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저는 농민과 지역 주민들의 뜻을 소중히 받들어, 가진 자의 편이 아닌, 소외되고 힘들게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 농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진정한 농민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말보다는 실천하는 사람, 군림보다는 봉사하는 사람, 농민의 권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제가 준비한 모든 역량을 임기 4년동안 아낌없이 불태우며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 주민여러분들게 기대에 부응하는 성실한 의원이 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보라미 당선자(다 선거구)
“공단 활성화로 지역경제 성장”
삼호읍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준 삼호읍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값진 승리는 오로지 2만 읍민들의 몫이자 미래 삼호를 향해 나아가는 희망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읍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소중한 뜻을 거스르지 않겠습니다.
세계 3대 스포츠의 하나인 F1대회를 완벽하게 개최하여 스포츠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 조성과 삼호중공업과 대불공단의 활성화로 지역경제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겠으며, 특히 삼호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모든 사람의 뜻을 모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춰 함께 전진하는 삼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철호 당선자(다 선거구)
“주민 섬기는 자세 열과 성 다할터”
저를 선택하여 주신 삼호읍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마를 결심할 때 같이 삼호읍과 군민들을 위해 희생할 각오로 임기가 끝나는 4년 후까지 말보다는 행동을 앞세우는 진실하고 용기있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또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주민의 의견을 집결, 군정에 반영될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작고 사소한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항상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열과 성심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초선의원아라는 초심으로 오직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