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위한 예산 적정성 중점 심의”

이보라미 예결특별위 위원장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10년 07월 16일(금) 08:25
“선심성 또는 일회성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 예산이 군민들이 절실히 필요로하는 곳에 쓰일수 있도록 심의하겠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예결특위 위원장에 선임된 이보라미 의원(삼호읍)은 “주민들을 위한 사업들에 편성된 예산이 적정한지 중점적으로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예산은 풍부한 것 같지만 막상 주민들은 목이 마르다. 이러한 주민들의 갈증에 집행부는 “예산부족” 타령만 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혈세로 마련된 예산이 주민을 위해 제대로 쓰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분야든 소홀히 할수 없지만, 특히 농업과 주민복지 관련 예산의 효율적 운용에 대해서 심도있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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