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주년 축사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0년 08월 27일(금) 09:20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참 언론 기대
박 준 영
전남도지사
영암군민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영암군민신문은 지역의 올곧은 방향을 제시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힘을 보태 주셨습니다.
특히 참신한 기획과 지방중심의 시각으로 지방언론사의 새 지평을 열어 왔습니다.
전남도가 보다 역동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새 길도 제시해 주었습니다.
문태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전남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와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부터 영산강의 친환경적인 정비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전남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10월 이 지역 영암에서 개최될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는 영암군민을 비롯한 200도민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치러내야 할 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손님맞이를 위한 친절운동에서부터 대회개최에 큰 관심과 협력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동참이야 말로 그동안 낙후로 일관돼온 전남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동안 해양개발에서, 친환경농어업에서, 행복마을에서, 그리고 신소재산업과 생물산업, 우주항공 같은 미래산업에서 그 가능성을 찾았습니다.
앞으로도 영암군민신문이 지역발전을 위한 지혜를 주신다면 잘사는 전남을 만들어 가는데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아무쪼록 영암군민신문이 희망찬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참 언론으로 성장해 가길 바라면서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군민사랑 속 영암 대표신문으로 성장하길
김 일 태 영암군수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과 자치문화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그 동안 지방자치 현장을 샅샅이 누비면서, 각 지역의 뉴스와 시책사업들을 알차게 전달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요즘 우리 영암에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업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친환경인증면적만, 7천 헥타르로 늘었으며, 지난해에는 달마지쌀골드를 비롯한 무려 5개 품목에서 브랜드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기찬랜드가 영암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7월 15일 개장한 후 연일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농특산물 판매에도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지역산업도 눈부신 성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영암군의 성장 동력인 대불산단이 100퍼센트 분양을 마치고 리모델링 사업이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F1국제 자동차 대회가 열립니다.
이처럼 우리 영암군 발전에 호기를 맞게 된 것은 7만군민의 피나는 노력과 더불어 언론의 지속적인 홍보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 영암이 전국 제일의 자치단체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군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언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언론을 제4의 정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언론의 역할과 사명이 절대적이라는 뜻입니다.
아무쪼록 영암군민신문에서는 우리 영암이 21세기 서남권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영암군민신문이 온 군민의 사랑 속에 그야말로 이 시대와 영암을 대표하는 최고의 신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사회 비전제시 앞장서야
유 선 호국회의원
영암군민신문 창간 3주년을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눈과 귀로서 지역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문태환 대표를 비롯한 영암군민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창간 3주년을 맞은 영암군민신문은 군민과 향우들의 든든한 대변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 원동력은 군민과 향우들의 관심과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중을 따지지 않고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영암군민신문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언론이 되시길 바랍니다.
무릇 지역언론은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찾아내고, 지역사회의 올바른 정책방향을 일관되게 제시했을 때 오랜 생명력을 지닙니다.
영암군민신문이 지난 3년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붓의 힘으로 군민의 따뜻한 벗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는데 더욱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영암군민신문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군민신문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정한 비판과 보도로 사랑받는 언론
박 영 배 영암군의회 의장
친애하는 영암군민신문사 가족 여러분! 그리고 함께 해주신 영암군민 여러분!
먼저 영암군민신문이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속에 창간 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영암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밤낮없이 애써오신 문태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21세기는 지식과 정보가 가장 중요한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지식정보화 시대이며 지방자치가 활짝 꽃을 피는 지방화 시대입니다.
이러한 지식정보화, 지방화 시대에는 군민이 생각하고 바라는 것을 정확하게 담아내고 정론을 펼치는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영암군민신문이 7만 군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주민들의 폭넓은 참여의 장이 되어 지역민의 애향심을 드높이고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사랑을 받는 우리지역의 언론사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영암군의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는 참다운 언론의 표상이 되고 휼륭한 영암군민신문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새롭고 정확한 정보전달 기대
강 우 석 전남도의원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더 덥고 길게 느껴지는 이때에 그동안 성하지 못한 참깨가 대밭처럼 융성하게 자라 지나가는 사람 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농작물도 잘되는 해가 있는가 하면 병충이 많고 비가 많이 내려 안 되는 해가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도 어떤 날은 좋고 어떤 날은 안 좋은 날이 있습니다.
사업장에서 일을 해도 어느 해는 잘 풀리는 해가 있는가 하면 어느 해는 안 좋은 일만 겹치는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남의 일이라고 좋은 일 있을 때는 기억을 하지만 안 좋은 일 있는 때는 벌써 잃어 버립니다.
영암군민신문은 그동안 옳은 표현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왔으며 바른 정보를 전하기에 앞장 섯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독자는 늘 새롭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신문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문사 운영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언젠가는 참깨처럼 무성할 날이 다가온다는 것을 명심하고 구독하신 군민을 위해 멀리 있는 향우를 위해 영암군민신문은 외롭고 힘든 곳에 서서 맑고 깨끗하게 신문을 발간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독자의 눈과 귀가 밝고 잘 들리게 하여 독자가 중심이 되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신문으로 자리하기를 바랍니다.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3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군민여러분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 대변지로 당당하게 자리잡기를
손 태 열 전남도의원
지역 정론지(正論紙)로서 사명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의에 굴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발전적 개혁을 위해 제 몫을 다해온 영암군민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언론은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특히 군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현안이 있을 때 그 상황을 정확히 취재 보도하고, 대안을 밝힘으로써 지역을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언론의 바른 사명입니다.
또한 언론이라는 속성이 비판과 대안 제시라는 기능을 하는 것이지만, 지역주민들의 건전하고 아름다운 소식도 부지런히 담아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영암군민신문은 영암지역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으로서 당당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영암군민신문이 그동안의 모습처럼 다양한 정보가 주민들에게 왜곡됨 없이 제공되어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불평등이 없는 지역사회 건설에 선봉적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간 3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의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영암의 활로를 제시하는 나침반으로
김 형 영암교육장
영암군민신문의 뜻 깊은 창간 2주년을 영암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시(社是)인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건필정신으로 바른 정론을 펴 군민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유익한 정보와 공정한 보도로 지역사회의 눈과 귀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또한 군민의 권익보호와 지역발전을 선도하였으며 특히 교육 문제를 심층 분석함으로써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인재육성에 크게 공헌하였습니다.
영암은 서해안시대의 교육, 경제, 관광 중심지로 신(新) 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활기차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영암 군민의 열정과 창조적 분위기가 더해져 서해안 시대 중심의 꿈은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우리의 꿈을 이루는데 영암군민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지역의 모든 주체들의 힘을 모아서 발전의 동력을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고,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로 우리 영암의 활로를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교육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시대를 앞서가는 교육자상을 만들기 위해 심도 있는 취재를 기대하며, 미래의 꿈인 우리 청소년들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가 넘치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교육가족에 꿈과 희망을 주는 지역의 참 언론인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2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하며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밝고 깨끗한 지역사회구현 앞장 서주길
김 학 중 영암경찰서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지역민의 친근한 벗으로 자리 잡고 있는 ‘영암군민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지역이 나아가야할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공정성을 모토로 군민의 여론을 항상 참신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영암군민신문사 문태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영암군은 서남부권의 교통요충지로 국립공원 월출산, 왕인박사유적지, 마한문화유적지 등 유서 깊은 역사문화와 더불어 대불산업시설,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개최 등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암군민신문은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정보 제공과 신선한 보도를 바탕으로 독자의 알권리를 충분히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론을 선도하면서 밝고 깨끗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우리 모두는 기대합니다.
‘영암군민신문 창간 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영암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갈등과 반목은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
신 태 균 영암문화원장
지난 2007년 8월 24일 ‘영암군민신문’이라는 제호로 출발한지 벌서 3년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세월이 빠른 것 같습니다.
지난 3년 영암군민의 발과 눈이 되어 군내 소식과 이슈에 대하여 소상히 알려주고, 지적하며, 올바른 정보를 군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열심히 활동하여주신 영암군민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영암문화원 회원과 함께 감사드리며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남녀노소(男女老少)와 각각 성격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로 구성원을 이루어 살아가는 방법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나라와 나라 간에는 전쟁도 있고, 사회에서는 집단과 집단, 집단과 개인, 개인과 개인 간에 갈등과 반목과 견제, 화합과 협동하면서 새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여 변화하며 발전과 진화를 거듭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여 왔습니다.
언론이라고 예외 일수는 없습니다. 잠시 있는 오늘의 고비를 슬기롭게 해쳐 나간다면 언론 자체의 발전과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는 단체자치(團體自治)와 주민자치(住民自治)가 결합되어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군민의 염원이 담긴 여론 등 각종 많은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이 바로 지역 언론의 역할과 사명임으로 ‘영암군민신문’이 앞장서서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과 전통문화창달 그리고 영암군의 발전에 초석이 되어줄 것을 바라면서 영암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오피니언 리더로서 큰 역할
월우 스님 도갑사 주지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과 같은 빠른 정보화 시대에 영암군민신문이 독자를 위한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들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오피리언 리더로서의 큰 역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그러하였듯이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미래의 비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미디어로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제가 본 ‘영암군민신문’은 창간이후 正論直筆의 정신을 유지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喜怒愛樂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언론매체이자 政,言,經유착을 멀리하고 오로지 언론 본연의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가시밭길을 자처하고 있는 신문입니다.
또한, 신속 정확한 보도로써 타향객지에서 고향소식에 목마른 愛鄕人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우리 영암군은 농업지역이지만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와의 FTA채결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때 일수록 ‘이 시기 과연 무엇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가?’라는 물음 앞에 지역사회 여론을 형성하고 대변하는 언론의 역활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영암군민신문’과 같은 곧은 언론사의 역활은 더욱 중요하고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선도하여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사가 되시를 기원하면서 임직원과 기자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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